
전 세계 IT 인프라의 AWS 마이그레이션에서의 기술 제공, 보안 강화, 비용 최적화 지원
산토리시스템테크놀로지 주식회사

- 해외 그룹 회사별로 IT 인프라와 운영 조직이 있어 다음과 같은 과제가 있었다
- 공통 서비스나 보안 대책 등 글로벌 거버넌스가 비효율적
- 인프라 기능이나 운용 관리 업무의 중복이 있었다

- 그룹 공통 인프라를 AWS에 통합하고 글로벌 IT 인프라 팀에서 통합 운용
- 보안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AWS Organizations로 적절한 권한 관리
- 분기별로 비용을 분석하여 인스턴스 크기나 볼륨 유형 등을 최적화
산토리그룹의 IT 기능 회사로서 국내외 300개 이상의 그룹 기업의 IT 서비스를 담당하는 산토리시스템테크놀로지(이하 SST). 동사는 산토리그룹의 전 세계 IT 인프라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하는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클래스메소드는 산토리그룹이 일본에서 AWS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한 2019년 8월부터 테크니컬 파트너로서 프로젝트에 참여. 국내외 AWS 마이그레이션 지원, AWS 활용에 관한 기술 지원, 비용 최적화, 보안 강화 등의 서비스를 글로벌 레벨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전망에 대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기반서비스부장 가토 씨, 기반서비스부 글로벌서비스그룹의 고야마 씨와 니시무라 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글로벌 기술 지원 체제를 평가하고 포괄적 기술 지원을 요청
맥주나 위스키 등의 알코올 음료부터 청량음료, 식품 등 폭넓고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하는 산토리그룹은 일본, 아시아, 오세아니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의 빔사를 인수하는 등 M&A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현재도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해외 각사에서 IT 인프라와 운영 조직이 달라 개선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ONE SUNTORY"로서의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전 세계에 산재한 IT 인프라를 세계 공통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통합하고, 글로벌 공통의 IT 운영 조직을 설립하는 프로젝트 「Suntory Island2(SI2)」를 2018년 4월에 발족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미 2015년부터 국내 BtoC 시스템에서 이용 실적이 있어 사내에도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던 AWS를 채택.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을 "리프트 앤 시프트"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일본 환경을 선행 실시하여 그곳에서 진행 방식을 확정하고 글로벌 전개해 나가는 방침으로 했습니다.
국내 IT 인프라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는 2019년 4월에 시작. 3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같은 해 7월부터 본격화. 2020년 7월까지 1년간 거의 모든 시스템, 1000대 이상의 서버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습니다.
클래스메소드는 국내 IT 인프라의 AWS 마이그레이션이 본격화된 2019년 8월부터 SI2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AWS 종합 지원 서비스 「클래스메소드 멤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클래스메소드를 채택한 가장 큰 결정적 요인은 AWS의 기술력입니다. AWS에서의 산토리 방식 아키텍처나 마이그레이션 방법을 생각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술적 과제 해결이나 새로운 기술의 캐치업이 필수라고 생각했고, 그때까지 저희에 대한 실적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클래스메소드가 해외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던 점도 컸습니다. SI2 프로젝트는 저희 일본 팀이 주도로 진행하는 방침이었고, 해외에 주력하여 운용부터 기술 지원까지 모든 것에 대응할 수 있는 제안을 해주신 것은 클래스메소드뿐이었습니다"(가토 씨)

기술 어드바이저에 의한 AWS 정보 제공
2019년 8월부터 SST를 지원하고 있는 클래스메소드에서 그 중 대표적인 시책 3가지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기술 어드바이저에 의한 일상적인 기술 지원입니다. 현재 월 1회 정례 회의 및 Backlog를 통한 일상적인 QA 대응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례회에서는 AWS의 버전업 정보를 적절히 받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서비스가 릴리스되는 AWS의 경우, 자사만으로 캐치업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SST의 IT 환경이나 설계 사상을 잘 알고 있는 클래스메소드로부터 '이런 관리형 서비스를 사용해보면 어떨까'라는 시의적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 AWS뿐만 아니라 다른 벤더의 서비스나 서드파티 SaaS 솔루션 등도 공정한 시각으로 소개해주시는 점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고야마 씨)
기술 지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개 시에도 국내에서 발생한 과제와 유사한 것이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경험을 해외 프로젝트에 피드백하거나 현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QA에도 수시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해외 거점에 VDI 솔루션인 Amazon WorkSpaces를 도입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클래스메소드에 기술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저희와 같은 시선에서 저희와 마찬가지로 해외 그룹 회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해주신 덕분에 저희의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니시무라 씨)
보안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계정 일원 관리
두 번째는 보안 대책입니다. 먼저 국내 환경의 AWS 마이그레이션을 마친 2020년에 최초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작성했습니다. 해외 거점으로의 전개가 진행된 2022년도 전반에는 AWS의 최신 보안 서비스를 반영시켜 국내외에 공통으로 적용하기 위한 보안 가이드라인으로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암호화, root 권한 할당 등의 체크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2022년도 후반부터는 AWS Organizations에 의한 계정 일원 관리나 SCP를 이용한 가드레일에 의한 방어, AWS Security Hub에 의한 보안 탐지 등의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 후 정기적으로 보안 체크리스트의 최신화와 적합 검증을 실시하여 보안 대책 강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 약 100개, 해외에 약 20개의 AWS 계정이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를 중심으로 계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확장성도 고려한 정책 설계나 영향 조사 등을 클래스메소드에 지원받고 있습니다. 2023년 1월까지는 일부 AWS 계정에서 AWS Organizations 기능을 구현하고, 이어서 다른 계정에도 AWS Organizations를 이용한 AWS 계정 보안 구현을 횡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 후에도 업데이트된 보안 기능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운용 체제를 정비해 나가겠습니다"(니시무라 씨)
정기적인 인프라 비용 재검토
세 번째는 비용 최적화입니다. 2020년 7월에 국내 IT 인프라를 AWS로 마이그레이션한 이후, AWS의 비용 최적화 지원 프로그램(CFM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으로 인프라 비용 전체를 재검토하여 인스턴스 유형이나 디스크 유형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클래스메소드의 조언을 바탕으로 Amazon EC2나 Amazon RDS의 인스턴스 유형을 바꾸거나 Amazon EBS나 Amazon S3의 볼륨 유형을 바꾸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정액 할인인 예약 인스턴스나 Savings Plans 구매를 더욱 최적화해 나간 결과, 비용도 최적화되었습니다.
또한 비용 최적화 노력은 해외 리전으로 전개 중이며, 동일한 시책을 실시하면서 글로벌 전체로 진행해 나가는 방침입니다.
다방면에 걸친 지속적 지원을 목표로
그 밖에도 클래스메소드는 SaaS형 모니터링 서비스의 라이선스 제공, AWS 트레이닝 제공 등의 지원을 담당해 왔습니다. SST는 2019년부터의 클래스메소드 지원에 대해 기대한 대로의 기술력이 제공되어 비즈니스 속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국내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레이크 기반 구축, 클라우드 네이티브한 모던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 개발의 내재화 등에 클래스메소드와 함께 임해 나갈 계획입니다.
글로벌 IT 인프라를 통합하는 SI2 프로젝트는 2022년도 말로 끝을 맞았습니다. 산토리그룹 전체로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미래 전망에 대해 가토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해외 그룹 회사로부터의 요청 등에 신속하게 응답해 나가기 위해 더욱 글로벌 통합을 목표로 해 나가겠습니다"
AWS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개발, 운용을 담당하는 클래스메소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SST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