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지 상담 가능한 전담 엔지니어와 함께 AWS를 완벽하게 활용
미쓰이 디자인테크 주식회사

-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했지만 복잡한 절차로 인해 속도감 부족
- SI 업체 의존으로 인한 불투명한 가격과 워터폴 방식의 느린 속도에 스트레스
- 클라우드 활용에 필요한 지식 부족 및 리소스 부족 해소 필요
- AWS를 활용한 내재화 체계로 신속하고 유연한 검증 및 도입 가능
- 기술 어드바이저 계약으로 클래스메소드가 동행하며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과제 해결
- 적절한 거리감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스킬 강화를 동시에 달성
미쓰이 디자인테크는 AWS 활용에 있어 2017년부터 클래스메소드와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구축해왔습니다. 현재는 'AWS 컨설팅', 'AWS 기술 어드바이저'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과와 지원 내용에 대한 평가 등에 대해 경영기획부 시스템 제1그룹 그룹장 다카다 님, 같은 그룹의 이시이 님, 사사키 님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유하지 않고 운영"으로 전환했지만 속도감 부족이 과제로
주택, 오피스, 호텔, 상업시설 등 모든 공간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미쓰이 디자인테크. 각 사업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실적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과 확실한 기술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경영기획부 시스템 제1그룹은 사내 SE 부서로서 인프라, 보안, IT 비용 관리까지 폭넓게 담당하며 20여 명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룹장인 다카다 님 아래, 이시이 님은 서버·네트워크 담당 유닛을 이끌고 있으며, 사사키 님은 서버 운영과 AWS로의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사를 지원하는 기반 구축을 매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물리 서버를 보유하고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했지만,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BCP 대책을 포함해 "소유하지 않고 운영"하는 방침을 모색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클라우드 활용을 가속화해온 경위가 있습니다. 한편 초기 클라우드 운영에는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하는데, 다카다 님은 다음과 같이 회상합니다.
"초기에 선정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는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간단한 검증이나 변경에도 계약 절차나 인스턴스 할당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결과 속도감 있게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또한 당시 서비스는 대부분 SI 업체를 통해 부가가치를 더한 워터폴 방식으로 제공되어 거기에 큰 비용이 추가되는 점도 답답했습니다. 이를 어떻게든 해소하고 싶다는 문제의식이 있었습니다" (다카다 님)
그 배경에는 "외부 사업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지식을 쌓아 파트너와 대등하게 대화하고 블랙박스를 없애고 싶다"는 다카다 님의 생각이 있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 책임 공유 모델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용자도 일정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부분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그만큼 비용 절감도 가능해집니다. 세상의 흐름이 '공격적인 IT'로 바뀌어가는 가운데, 스스로 지식을 쌓고 직접 움직이며, 리스크를 명확히 하고 이해한 후 운영하는, 그런 방식으로 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그때 클래스메소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카다 님)
가치 있는 기술 지식을 전 세계에 공개하는 자세가 신뢰의 계기로
첫 접점은 2017년. 직원들이 이용하는 VDI 환경으로 'Amazon WorkSpaces'의 PoC 환경을 구축하는 것부터 클래스메소드와의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카다 님은 인터넷에서 AWS 관련 정보를 검색하던 중 기술 블로그인 'DevelopersIO'를 발견했습니다. 그때의 인상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VDI 환경을 도입하려면 최소 단위가 100~200으로, 수천만 엔 규모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테스트도 하지 못한 채 큰 투자를 하는 리스크는 감당할 수 없기에, 우선 유용성을 검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작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검색하던 중 DevelopersIO에 정확히 우리가 찾던 내용이 올라와 있어서 '바로 이거다'라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블로그로 기술 정보를 외부에 발신하는 것은 기존 SI 업체의 사고방식이라면 노하우 유출로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클래스메소드는 가치 있는 기술 지식을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오픈된 자세가 '이 회사는 재미있다'라고 느끼게 했고, 그렇기에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연락했습니다" (다카다 님)
PoC를 계기로 미쓰이 디자인테크는 파일 서버, 기간 시스템, 인테리어 상품 판매 시스템, VPN 환경 등 적극적으로 AWS로의 전환을 진행했습니다. "서버 구축이나 다양한 기능 검증에 더해 PoC도 부담 없이 실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리적 조달이 불필요하고 생성과 종료도 AWS 콘솔 조작만으로 실행할 수 있어, 최소 비용으로 매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된 실감이 있으며, 지금은 그것이 행동의 전제가 되었습니다"라고 다카다 님은 말합니다.

절묘한 거리감으로 동행해주는 편안함
지원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2020년에는 'AWS 기술 어드바이저', 'AWS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클래스메소드는 고객의 전담 담당자로 엔지니어를 배정하고, 미쓰이 디자인테크는 원하는 타이밍에 기술적인 상담을 하거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계를 밟아 AWS 상의 리소스가 늘어나고, 정기적으로 업무를 의뢰할 수 있는 상태가 된 것이 기술 어드바이저 계약을 맺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다카다 님은 말하며, 다음과 같이 이어갑니다.
"결정적이었던 것은 함께 일하면서 공감을 느낀 것입니다. 클래스메소드는 영업이나 엔지니어 모두 포함해서 거리감이 절묘합니다. 우리는 가능하면 직접 손을 움직여 성과를 내고 싶고, 다만 어쩔 수 없이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혔을 때는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에 대해 클래스메소드는 필요에 따라 스킬 트랜스퍼 형태로 노하우를 나눠주거나, 필요할 때는 직접 나서서 도와줍니다. 그 거리감이 매우 편안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라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상업적이지 않고, 같은 엔지니어로서 함께해주는 안심감이 있습니다" (다카다 님)
이시이 님은 2019년, 사사키 님은 2024년에 중도 입사했습니다. 그 두 분은 클래스메소드의 지원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입사하자마자 클래스메소드와 함께 일했는데, 그때의 인상은 기술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가 어려워하는 것에 대해 '모르겠습니다'라는 대응은 한 번도 없었고, 기본적으로는 모두 답해주셨습니다. 최근에는 중장기적인 과제에 대해 아직 방침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부터 상담했는데, '그럼 미팅을 하고 화이트보드로 정리해봅시다'라고 제안해주셔서 진지하게 마주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대하는 방식 자체가 매우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시이 님)

"AWS에 대한 기본 지식은 있었지만, 전 직장에서는 실제로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다뤄온 것과는 다른 서비스도 많아서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상담하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들어낸 후 '그럼 이런 솔루션은 어떨까요'라고 제안해주십니다. 저희에게 맞춰주는 대응이 정말 든든합니다" (사사키 님)

미쓰이부동산 그룹의 일원으로서 선진적인 DX 지원
다카다 님은 인상 깊었던 일로 BIG-IP를 통한 VPN 도입 시의 에피소드를 언급합니다. "세부적인 절차를 알 수 없었던 부분을 알려주기 위한 미팅을 진행했는데, 그 자리에서 회의실에 화면을 띄우면서 구축까지 진행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평가합니다.
현재는 150개가 넘는 EC2 인스턴스와 1200개의 WorkSpace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축은 내재화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모니터링이나 백업 설계 등 운영 전반의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클래스메소드의 지원을 통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 4명이 150개 인스턴스를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 체계를 갖추는 데 있어 클래스메소드의 노하우가 필수적입니다"라고 이시이 님은 말합니다. 입사 이후 주로 서버 리플레이스를 담당해온 사사키 님도 "리플레이스 작업에서 AWS 기능 활용을 검토할 때 언제든 상담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든든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기간 시스템의 리플레이스도 진행 중이며, 서버 10대의 교체를 AWS 상에서 진행하고 있어 다음 회계연도 초 릴리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한 AWS 운영은 업무 속인화 해소에도 이어졌습니다. 다카다 님은 "과거에는 제가 혼자만 알고 있는 업무가 많아 부담도 컸습니다. 지금은 AWS라는 공통 도구를 통해 지식이 공유되어 품질을 유지하면서 개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미쓰이 디자인테크는 AWS 활용을 통해 수동적인 운영에서 '공격적인 IT'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먼저 솔선해서 도전하고 성공 경험을 그룹 전체에 피드백할 수 있을 만큼의 실적을 쌓아가고 싶습니다"라고 다카다 님은 말합니다. 앞으로도 클래스메소드는 '절묘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미쓰이 디자인테크의 AWS 활용에 동행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