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 관리 시스템의 시큐어한 접속을 통해 간호학생의 임지실습에 기여 SINET 경유에 의한 AWS와의 VPN 접속을 확립
국립대학법인 후쿠이대학

- 인터넷 VPN 경유 접속으로 보안 면에 불안
- VPN 계정의 관리 비용이 증대

- 폐역 네트워크와 SINET에 의한 시큐어한 접속 환경 구축
- 전학에 제공하고 있는 인증 시스템에 의한 이용자 특정
후쿠이대학 의학부 부속 교육지원센터와 주식회사 에이와시스템매니지먼트(이하 ESM)는 간호사 육성을 위해 임지실습의 학습을 지원하는 학습 관리 시스템(이하 LMS) 「F.CESS Nurse(에프세스 너스)」를 공동 개발하여, 2021년 4월부터 ESM이 타대학의 간호학과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는 동 대학의 의학부 간호학과로의 본격 도입을 위해 AWS상의 시스템에 이용자가 시큐어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학술정보네트워크(SINET. 국립정보학연구소가 구축·운용하는 일본 전국의 대학, 연구기관용 정보통신네트워크) 경유에 의한 시큐어한 VPN 접속을 클래스메소드에 상담. 기술 지원을 받으면서 2024년 4월에는 접속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 노력에 대해 후쿠이대학 의학부 부속 교육지원센터의 다나카 선생님, 동 종합정보기반센터의 오가키우치 선생님, ESM의 하네다 씨에게 들었습니다.
의학부생용 실습 지원 시스템에서 탄생한 F.CESS Nurse
간호학생용 임지실습 지원 시스템 「F.CESS Nurse」의 원점은 의학부 부속 교육지원센터가 2014년에 의학부 학생용으로 개발한 임상실습 지원 시스템 「CESS」에 있으며, 그것을 타대학의 의학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ESM과 공동으로 제품화한 「F.CESS」가 베이스가 되어 있습니다.
"CESS 개발의 계기는 2010년에 문부과학성이 중심이 되어 내세운 의학교육 개혁에서 임상실습 기간 연장이 결정되어 지도교원인 의사의 부담이 늘어난 것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종이 베이스 실습 기록이나 지도·평가 체제로는 장기화되는 임상실습에 대응할 수 없다는 우려에서 ICT화를 결단하고, 임상실습용 LMS로서 개발했습니다. 그 후 학회에서 발표한 결과 상상을 초월하는 반향이 있었던 것에서 후쿠이시에 본사를 둔 ESM에 협력을 의뢰하여 2019년에 제품판으로서 F.CESS를 개발했습니다"(다나카 선생님)

F.CESS가 릴리스되자 순식간에 의학계 주변에서 평판이 되었고, 간호학과에서도 임지실습용 LMS로서 도입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커져갔습니다. 그래서 ESM은 간호학생용으로 어레인지한 F.CESS Nurse를 개발하여 2021년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국내 간호학과에서는 테스트 이용을 포함하여 10개교의 도입 실적이 있습니다(2024년 9월 시점). 그 특징에 대해 하네다 씨는 "복잡한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에 있다"고 말합니다.
"임상실습용 F.CESS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것에서 간호학과의 복잡한 임지실습 커리큘럼이나 스케줄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학습 성과나 학생의 평가를 실시간으로 가시화할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종래의 종이 베이스 실습 기록에서는 학생에게 평가 결과를 돌려주는 데 3개월 정도 걸린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F.CESS Nurse라면 화면상에서 실시간으로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서 학생은 다음 쿨의 실습에 활용할 수 있고, 교원도 실시간으로 지도할 수 있습니다"(하네다 씨)
AWS에 시큐어하게 액세스하기 위해 SINET 경유 접속을 검토
F.CESS Nurse는 하드웨어가 불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제공하며, AWS상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의학부 부속 교육지원센터와 ESM에서는 공동으로 테스트 운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2월에는 VPN을 이용하여 AWS 환경에 액세스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여 테스트했습니다.
"F.CESS Nurse에서는 환자의 개인정보를 다룰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의료정보시스템의 안전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 따를 필요가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전용선/VPN을 이용하여 시큐어한 네트워크로 접속하는 것이 조건이며, 인터넷 경유 액세스는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원 PC나 학생 PC, 지도자 PC에 VPN 도구를 도입하고, 클라이언트별로 인터넷 VPN 경유로 AWS 환경에 접속하는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하네다 씨)
그 후 의학부 간호학과에서의 본격 이용을 위해 VPN 접속 방법을 검토하는 가운데 부상한 것이 더욱 시큐어하게 액세스하기 위한 SINET 활용이었습니다. 후쿠이대학의 정책으로서 클라이언트 경유 VPN 접속에는 불안이 있는 것에서 인터넷에 전혀 나가지 않고 F.CESS Nurse와 연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 것이 교원 PC나 학생 PC에서 직접 외부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일단 학내 폐역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SINET의 전용선을 통해 AWS 환경에 접속한다는 방법이었습니다.
"시스템상에서 VPN을 관리하게 되면 계정도 시스템에서 관리하게 되어 관리 비용이 높아짐과 동시에 보안 레벨 저하가 우려됩니다. 그래서 종합정보기반센터가 전학에 제공하고 있는 인증 시스템으로 이용자를 특정한 후 폐역의 학내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거기서 SINET의 전용선을 통해 AWS에 액세스함으로써 관리 부담과 보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오가키우치 선생님)

고생의 연속 끝에 임지실습이 시작되는 1일 전에 접속을 확인
학내에서 F.CESS Nurse로의 SINET 접속을 확립하는 데 있어서 검증 환경 개발을 담당한 ESM은 클래스메소드에 기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클래스메소드에 지원을 의뢰한 이유를 하네다 씨는 "AWS라고 하면 클래스메소드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전에 엔지니어의 기술 커뮤니티에서 클래스메소드와 교류가 있어 그 존재를 알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평소 AWS 관련 정보를 조사할 때 기술 블로그인 DevelopersIO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고, 선진적인 것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인상에서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하네다 씨)
하네다 씨가 클래스메소드에 상담을 제기한 것은 2022년 10월경이며, SINET 접속 테스트 환경 구축은 2023년 2월에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실습 과목이 있는 가운데 처음에는 최소 세트의 1과목에 대해 학내 환경에서 F.CESS Nurse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4월에는 2과목 접속과 점차 대상 과목을 늘리면서 테스트 환경을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2024년 4월부터 의학부 간호학과의 임지실습에서 본격 이용을 시작했습니다.
SINET 접속에 관해서는 후쿠이대도 ESM도 처음 경험이기 때문에 SINET를 운용하는 국립정보학연구소(NII)에서 제공되는 절차서를 바탕으로 시행착오하면서 환경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동 대학 고유의 네트워크 구성 등도 있어 대학 시설에서 SINET에 접속하기 위한 BGP 라우터 설정 등에서 당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처음 투성이이기 때문에 절차서대로 해도 연결되지 않고, 문제 구분도 할 수 없어서 고생의 연속이었습니다. 클래스메소드 엔지니어에게는 여러 번 질문해서 그때마다 대응해주시거나 AWS 재팬의 SINET에 관한 전문가를 소개해주셔서 직접 문의하는 등 두터운 서포트에 도움을 받았습니다"(하네다 씨)
실제로 SINET 접속이 확립될 수 있었던 것은 의학부 간호학과에서 임지실습이 시작되는 1일 전이었습니다.
"클래스메소드에는 여러 번 질문을 던졌지만 그때마다 정중하게 대응해주시고, 항상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기도 했습니다. 아슬아슬한 가동이었지만 그 이후로는 안정 운용이 실현되고 있습니다"(다나카 선생님)
SINET 경유 접속은 학내에서 외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금석
의학부 간호학과에서의 F.CESS Nurse 이용은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학생 약 200명과 약 30명의 교원이 대상이며, 현재는 모든 실습 과목을 커버하면서 그룹 채팅, 학습 기록, 실습 기록 등의 기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 학생은 매우 공부에 열심이어서 병원 단말기뿐만 아니라 자택 등에서도 자신의 PC 단말기를 이용하여 밤늦게까지 리포트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SINET에 의한 시큐어한 접속 환경이 있기 때문이며, 도입 효과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간호교육 전문가분으로부터는 F.CESS Nurse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다나카 선생님)
SINET 경유 AWS 접속은 학내 정보시스템을 관리하는 종합정보기반센터에서도 "새로운 노하우 획득이 되었다"고 오가키우치 선생님도 평가하고 있습니다.
"SINET 경유로 F.CESS Nurse에 접속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내에서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시금석이 되어 향후 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향후 대학 내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반을 검토하는 데 있어서의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오가키우치 선생님)
기능 강화를 거듭하면서 많은 간호학부에 F.CESS Nurse를 전개
향후 F.CESS Nurse에 관해서는 실습 현장으로부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 개선을 계속해 나가는 방침입니다. 운용 비용 경감을 위한 Amazon EC2의 선불 할인 서비스(예약 인스턴스) 도입 등 비용 최적화 면에서도 클래스메소드에 의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SM으로서는 후쿠이대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SINET 접속에 의한 F.CESS Nurse를 다른 대학 등에 횡전개해 나가는 방침이며, 하네다 씨는 "적극적으로 어필해 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간호교육에서도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고 있으므로 학회 등에서 어필하면서 더 많은 간호 현장의 과제 해결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F.CESS Nurse 자체는 이미 많은 학교에서 이용해주고 있지만, 후쿠이대학과 마찬가지로 학내에서 학외로의 시큐어한 액세스 환경을 갖고 있는 대학 등에 SINET 접속 환경을 소개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하네다 씨)

클래스메소드는 계속해서 후쿠이대학이나 ESM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임상·임지실습을 지원하는 시스템 만들기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